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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정당

20대 정기국회 정상화…11조 규모 추경 38일 만에 통과

우병우 청와대 민정수석의 거취와 사드(THAAD)문제를 비판한 정세균 국회의장의 개회사를 둘러 싸고 첫날부터 파행을 겪은 20대 정기국회가 정상화되면서, 추가경정예산안이 국회에 제출된지 38일만인 2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다.

 

박주선 부의장 사회로 본회의를 열어 재적의원 217명 가운데 210명 찬성, 기권 7표로 11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을 통과시켰다.

 

정부가 제출한 이번 추경안 중 98,000억 원은 구조 조정 및 일자리 지원, 12,000억 원 가량은 국가 채무를 탕감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재형 대법관 후보자에 대한 임명 동의안도 가결됐다. 하지만 야당이 반대해 온 원자력 안전위원회 위원 김용균 후보자 추천안은 229표 중 찬성 108, 반대 118, 기권 3표로 부결됐다. 더불어민주당이 추천한 김혜정 후보자와 국민의당이 추천한 한은미 후보자 추천안은 통과됐다.

 

국회는 2015년도 결산안 및 감사요구안,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 21건의 안건도 심의해 20건을 의결시켰다.

 

정부는 이날 밤 서울청사에서 황교안 국무총리 주재로 임시 국무회의를 열어 심의, 의결해 추석 이전에 집행되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