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년까지 삼림 벌채와 산림 황폐화를 중단하고 되돌리려는 세계의 노력은 궤도에서 벗어나 있습니다. 국제적인 약속에도 불구하고 2023년에만 637만 헥타르의 산림이 손실되었습니다.
“2024년 산림 선언 평가: 불타고 있는 산림” 보고서는 전 세계 삼림 벌채와 황폐화의 악화 상태에 대한 중대한 경고를 제기합니다.
산림은 기후 변화와 생물 다양성 손실에 대처하는 데 필수적이지만 산림 벌채, 황폐화, 화재 등 인간이 주도하는 지속적인 위협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러한 압력은 기후와 사회적 불평등을 악화시킵니다.
보고서는 산림 복원이 가능하지만 원래 생태계의 복잡성과 기능을 완전히 대체할 수는 없다고 주장합니다. 추가 피해를 방지하려면 즉각적인 조치가 필요합니다.
보고서에서 강조된 주요 문제에는 높은 수준의 열대 삼림 벌채, 심각한 일차 삼림 손실, 삼림 황폐화, 산불 강도 증가 등이 포함됩니다.
복원 노력은 부적절한 데이터와 일관성 없는 모니터링으로 인해 방해를 받고 있으며, 생물 다양성이 중요한 지역에서는 산림 손실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초원과 같은 다른 자연 생태계의 전환은 문제를 더욱 복잡하게 만듭니다.
글로벌 환경 목표를 달성하려면 산림 보존 및 복원의 우선순위를 정하고, 과소비를 억제하며, 대규모 복원 계획을 구현하는 긴급 조치가 필요합니다.
보고서는 정부가 인권에 기반한 접근 방식을 채택하고, 보호 지역 규정을 시행하고, 인간이 유발한 화재 패턴에 대처할 것을 촉구합니다. 주요 생물다양성 지역을 보호하고 공평한 관리를 보장하는 것은 산림과 산림의 필수 생태계 서비스를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희망과 고난
동일한 보고서를 참조한 산림 연구원 Robert Nasi의 분석에 따르면 2024년은 세계 산림의 발전과 도전이 모두 이루어지는 해로 묘사됩니다. 혁신적인 기술과 국제 협력이 희망을 제공하는 반면, 산림은 계속해서 심각한 압박에 직면해 있습니다.
브라질과 인도네시아 같은 국가에서는 더욱 엄격한 규제와 지속 가능한 관리 관행을 통해 삼림 벌채를 줄이는 데 상당한 진전을 이루었습니다. 기술, 특히 위성 이미지는 산림 건강을 모니터링하고 불법 활동을 탐지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전통적인 관행이 지속 가능한 산림 관리에 기여하는 원주민 공동체는 특히 산림 벌채율이 감소한 아마존과 같은 지역에서 보존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인정되었습니다.
긍정적인 조치에도 불구하고 Nasi는 특히 산림에 계속해서 압력을 가하는 기후 변화와 같은 과제가 남아 있다고 지적합니다. 기온 상승, 강수 패턴 변화, 잦은 산불로 인해 위협이 더욱 가중되고 있습니다.
아마존의 삼림 벌채율은 감소한 반면, 다른 열대 지역에서는 불법 벌목과 지속 불가능한 자원 사용으로 인해 삼림 벌채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Nasi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국제 협력, 강력한 거버넌스, 지속 가능한 농업, 원주민 공동체의 역량 강화를 포함한 다각적인 접근 방식이 필요하다고 결론지었습니다.
유럽의 야심찬 목표 재조정
유럽연합은 기후 변화에 대처하고 삼림 벌채와 산림 황폐화를 막기 위한 야심 찬 목표를 설정했으며, 다양한 정책을 시행 중이거나 완전한 시행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탄소 흡수원으로서의 유럽 산림의 자연적 역할은 기상 이변, 화재, 질병 및 지속 불가능한 산림 관행으로 인해 심각한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많은 산림이 흡수원에서 탄소 배출원으로 바뀌었습니다.
예를 들어, 유럽연합 집행위원회가 제안한 2040년 순 온실가스 배출 감소 목표 90%는 기후 위기의 긴급성을 고려할 때 불충분한 것으로 간주됩니다.
2024년은 기록상 가장 더운 해가 될 것으로 예상되고 이미 심각한 환경 영향이 진행 중인 가운데, 비평가들은 이 제안이 필요한 조치의 규모와 일치하지 않는다고 주장합니다.
세계야생생물기금(WWF)의 입장문은 자연 보호, 생물다양성 법률 시행, 기후 적응을 위한 자연 기반 솔루션의 우선순위 지정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배출 목표 상향 조정
2030년 배출량 감소 목표를 최소 65%로 높이고 2035년 이전에 상당한 감소를 이룰 것을 권장합니다. 또한 2040년까지 에너지 소비를 절반으로 줄이고 2030년까지 화석 연료를 단계적으로 폐지할 것을 요구합니다.
WWF는 2040년까지 재생에너지로의 완전한 전환을 요구합니다. 취약한 지역사회와 근로자를 지원하는 정의로운 전환 프레임워크가 필수적입니다.
이 논문은 개발도상국을 지원하기 위해 국제 기후 자금 증가를 옹호합니다. 지원 금액은 배출에 대한 유럽연합의 역사적 책임을 반영해야 하며, 재정 지원 규모를 안내하는 글로벌 기후 노력에 대한 유럽연합의 공평한 몫을 반영해야 합니다.
(편집자: Brian Maguire | Euractiv의 옹호 연구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