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목요일(12월 19일) 브뤼셀에서 열린 회담 후 유럽 국가들로부터의 안보 보장만으로는 “우크라이나에 충분하지 않을 것”이며 미국의 약속이 수반되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젤렌스키 총리는 목요일 EU 지도자들과의 만남에서 유럽 파트너들에게 우크라이나에 지속적인 평화를 가져오기 위한 노력을 조율해 줄 것을 새롭게 호소했으며, 향후 휴전 회담이 있을 경우 우크라이나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을 확보하기 위한 유럽 지도자들의 최근 연합 구축 노력을 기반으로 하고 있습니다. .
“우리는 푸틴 대통령이 시간을 벌기 위해 추구하는 적대 행위의 중단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평화를 위한 조율된 작업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모스크바가 진정하고 지속 가능하며 보장된 평화를 향해 나아가도록 해야 합니다”라고 Zelenskyy는 방에 있는 유럽 지도자들에게 말했습니다.
수요일 브레인스토밍 만찬에 참석한 올라프 숄츠 독일 총리도 기자들에게 유럽은 “우크라이나에 대한 장기적인 지원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U 회원국들은 “우크라이나가 독립과 주권을 수호할 수 있도록” 방공, 포병, 탄약 측면에서 무엇을 약속할 수 있는지 검토해야 한다고 Scholz는 덧붙였습니다.
그러나 유럽이 무엇을 더 도울 수 있는지 묻는 질문에 Zelenskyy는 일부 유럽 파트너가 여단 훈련과 같은 약속을 아직 이행하지 않았다고 비난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이외의 13개 우크라이나 여단을 훈련하고 장비하라는 요청에 대해 Zelenskyy는 프랑스와 독일에서 단 2개 여단만이 훈련과 장비를 갖추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Zelenskyy는 또한 그의 나라가 올 겨울 에너지 시설을 보호하기 위해 최소 19개의 대미사일 시스템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목요일 다수의 EU 지도자들은 우크라이나가 모스크바와 성급한 협상을 하도록 강요하면 키예프에 “나쁜 거래”를 초래할 위험이 있다고 공개적으로 경고하기 시작했습니다.
유럽연합(EU)의 카자 칼라스 외교관은 정상회담에 앞서 브뤼셀에서 기자들에게 “너무 빨리 협상을 추진하는 것은 실제로 우크라이나에 나쁜 거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세계의 모든 배우들이 이번 사건에서 우리가 어떻게 행동할지 주의 깊게 지켜보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정말 강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